“이도현이랑…” 41살 송혜교, 또 한 번 축하받을 일 생겼다
2021-10-1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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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와 호흡 맞추는 이도현
하반기 복귀하는 송혜교
배우 이도현이 송혜교와 새로운 작품에 들어간다.

13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이도현은 김은숙 작가 신작인 '더 글로리'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송혜교와 호흡을 맞춘다.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학교폭력으로 자퇴를 한 후, 가해자가 낳은 아이의 초등학교 담임이 되어 처절한 복수를 하는 이야기다.
'더 글로리'는 100% 사전제작으로 제작되며 김은숙 작가의 첫 복수극으로 총 8부작으로 기획됐다. 한편 송혜교는 '더 글로리' 외에도 하반기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3년 만에 복귀할 예정이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송혜교가 3년 만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이별 액추얼리를 표방하는 작품이다. 극중 송혜교는 그룹 '더원'의 디자인팀 팀장 하영은을 연기한다. 상대역인 장기용은 패션 전문 포토그래퍼 윤재국을 연기하며 송혜교, 장기용 외에도 배우 최희서, 김주원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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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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