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추행' 혐의받던 '가세연·연예부장' 김용호, 결국 검찰 넘겨졌다

2021-12-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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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한 고깃집에서 강제 추행한 혐의
지난 8월 유튜버 활동 중단 선언했다가 복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피소된 유튜버 김용호가 검찰에 송치됐다.

이하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사진 / 이하 유튜브 "김용호 연예부장"
이하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사진 / 이하 유튜브 '김용호 연예부장'

연합뉴스는 16일 "부산 해운대경찰서가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유튜버 김용호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3개월에 가까운 수사 끝에 강제추행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해당 사건을 검찰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호의 강제추행을 주장한 A 씨는 지난 9월 말 고소장과 함께 당시 촬영된 영상을 증거로 제출했다. A 씨의 법률 대리인은 "당시 김용호 씨 행위가 도를 지나쳐 증거로 동석자가 영상을 촬영하게 됐다"며 "사건으로부터 2년이 지나 고소를 결심한 건 김 씨가 유명인이라 보복이 두려워 결심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다"고 이유를 밝혔다.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 부산에서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당했다” 연합뉴스가 전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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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에는 김 씨가 A 씨를 끌어안고 신체 일부를 접촉하지만 A 씨는 이를 거부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한편 김용호는 지난 8월 "내 안에 또 하나의 괴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더 폭주하기 전에 멈춰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유튜브 활동 전면 중단을 선언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용호 연예부장'으로 복귀했다.

탄산수를 마시는 김용호
탄산수를 마시는 김용호
home 장유진 기자 story@wikitree.co.kr